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랭키파이, 7월 2주차 웰니스 기술 트렌드지수 순위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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랭키파이, 7월 2주차 웰니스 기술 트렌드지수 순위 공개

랭키파이가 7월 2주차 기준 CES 2024 웰니스 기술 관련기업 트렌드지수를 8일 공개했다.

해당 순위는 직전 주 (2024년 7월 1일~6일) 구글 트렌드지수,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,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.
먼저,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이 1만464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. 전주보다 2653포인트 상승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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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이어 2위인 세라젬은 3134포인트로 전주보다 120포인트 상승했다.

바디프랜드는 2925포인트로 전주보다 28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.

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.

먼저,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47%, 여성 53%, 2위 세라젬은 남성 42%, 여성 58%, 3위 바디프랜드는 남성 50%, 여성 50%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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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10대 3%, 20대 14%, 30대 21%, 40대 25%, 50대 38%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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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번 CES 2024 웰니스 기술 관련기업 부문은 여성에게 더 큰 주목을 받았다.


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@g-e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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